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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

장수풍뎅이와 쌍별 귀뚜라미를 기르며...의 작성자, 작성일시, 조회수 등 상세내용표입니다.

장수풍뎅이와 쌍별 귀뚜라미를 기르며...

작성자 김한결 작성일시 2022/10/03 00:22
조회수 1,150

배가 볼록한 1대 귀뚜라미.jpg

잘 자라준 2대 귀뚜라미들.jpg

와~크다.jpg

5월 28일 도서관에서 쌍별 귀뚜라미 알과 장수풍뎅이 2마리를 데리고 왔을때 엄청 설랬어요.

왜냐면 저는 귀뚜라미를 키워본 적은 없었기 때문에 기대가 됐었거든요. 

알에서 태어난 어린 약충들이 여기저기 기어다닐 때 개미가 돌아다니는 것처럼 신기했고, 아침에 상추잎을 넣어 주면 오후에는 완전 클리어 했던 녀석들 식성에 깜짝 놀랐어요.

지금 우리 집에는 쌍별 귀뚜라미 1대와 2대가 함께 살고 있어요. 오아시스에 알을 낳던 귀뚜라미들의 산란방법이 신기했는데, 저는 그 알을 잘 키워서 지금 20마리정도의 성충들을 키우고 있어요. 이 녀석들이 2대에요.

여름에 귀뚜라미들이 너무 울어대서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시끄러웠는데  지금은 익숙해졌어요.

요즘 2대 귀뚜라미들이 울어대니 또 알 받기를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배가 엄청 불러서 뒤뚱뒤뚱 다니던 1대 귀뚜라미가 너무 귀여워요.

매일 밥을 주고, 응가도 치워주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직접 길러보면서 귀뚜라미에 대해서 알게 되어 뿌듯해요


우리집 장수풍뎅이 2마리는 알을 낳고 죽었고, 알 30개는 태어나지 못한체 모두 없어져서 크게 실망했을 때 도서관에서 애벌레 한마리를 분양 받았어요. 

꿈틀이는 지금 두달동안 엄청 크게 잘 자라고 있어요. 작년에는 알에서 성충까지 키우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었는데 이번에는 성충부터 다시 성충이 되는 과정을 관찰하니 먼가 다른 느낌이에요.


곤충을 키우는 일은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고, 여름에 키우는 일은 더 힘든것 같아요.

매일 관심을 주지 못한 날도 많았는데 잘 자라주어서 고맙고, 잘 키워서 꽃무지들처럼 자연으로 방생해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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