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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공공도서관, 「2022년 예술 더하기 인문학」 1년간의 대장정 마무리의 작성자, 작성일시, 조회수 등 상세내용표입니다.

목포공공도서관, 「2022년 예술 더하기 인문학」 1년간의 대장정 마무리

작성자 문헌정보과 작성일시 2022/11/22 08:56
조회수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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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공공도서관, 2022년 예술 더하기 인문학1년간의 대장정 마무리

예술 인문학 콘서트, 문화 탐방, 예술 분야 강연 운영 -


목포공공도서관(관장 김춘호)은 지난 19, 목포 만호동에서 진행한 목포를 담다를 끝으로2022년 예술 더하기 인문학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올해 처음 실시한 예술 더하기 인문학은 기존의 인문학 강연에 예술·문화 체험이 더해진 참여형 인문학 행사로 인문학 콘서트조윤범&콰르텟엑스의 파워클래식, 박남준 시인과 함께하는 시 노래 콘서트부터 관객과 함께하는 낭독 공연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까지 클래식,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목포 문학·근대사길 투어와 미니 콘서트 관람, 컬러링 체험으로 구성된 목포를 읽다, 목포를 담다는 무안, 해남 등 인근 지역민까지 입소문이 날 정도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으로 목포의 문화를 가까이서 보고 느끼면서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었다.

 

이외에도 예술 칼럼니스트 전원경 교수의 예술, 파리를 만나다와 같은 수준 높은 예술 강연으로 인문학 입문자라도 누구나 쉽게 음악, 미술을 이해하고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총 700여명의 지역민에게 다채로운 문화혜택을 제공하여 지역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김춘호 관장은 인문학 강연이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것을 벗어나 직접 느끼고 체험해보면서 예술과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해보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인문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우리 곁의 인문, 예술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언론: 교육연합신문(11. 21.), 호남타임즈(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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